혈액투석 2

복막투석 방법, 과정, 주의사항, 부작용, 혈액투석

복막투석(peritoneal dialysis)이란 신장 기능이 없는 신부전 환자에게서 몸 안의 노폐물과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 시행하는 투석의 일종 준비사항 ● .투석 도관을 뱃속(복강)에 삽입하는 수술은 입원하여 국소 마취 또는 전신 마취 하에 시행하며, 시술 후 3~4일 만에 퇴원이 가능하다. (외과 협진) ● 수술 후 2주 정도가 경과하여 완전히 아물게 되면 복막 투석을 시작한다. 투석액을 교환할 때는 바람이나 먼지가 없는 청결한 장소에서 시행한다. 애완용 동물은 금물이다. 과정 ● 복막투석실에 들어가 창문을 닫고 손을 깨끗이 씻고 마스크를 착용한다. ● 머리 높이 정도에 미리 데워둔 투석액을 걸어놓고, 앉은 자세에서 몸에 연결된 도관과 투석액의 라인을 연결한다. ● 뱃속의 투석액을 먼저 비우고 새로..

혈액투석 (hemodialysis) 환자 : 적응증, 접근로, 동정맥루, 간호, 식이요법

혈액투석 이란 (hemodialysis) 몸의 피를 일부 뽑아 그 속의 찌꺼기만 걸러서 버리고, 깨끗해진 피를 다시 몸 속에 집어넣어 주는 것 혈액투석 적응증 당뇨병, 고혈압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콩팥 기능이 점점 나빠져서 마침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 소변으로 나가야 할 노폐물이 우리 몸에 쌓이게 되고 그럴수록 환자는 기운이 없고, 쉽게 피곤하고, 밥맛이 없으며, 구토하기도 한다. 또한 심장 기능과 혈관 기능도 점점 나빠지게 되고 상처가 잘 낫지 않으며, 피가 잘 멎지 않기도 한다. 때에 따라선 성격이 변하기도 하고, 의식을 잃기도 한다. 우리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심한 경우 심장 마비나 심부전이 오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을 완화 시키기 위해 인공적으로 기계를 이용하여 노폐물을 거르고 깨끗한 피를 다..